[부산역 술집] 라운지펍 추천 “체리 베이스먼트” 칵테일 리뷰후기

부산역 술집, 칵테일이 맛있는 라운지 펍 “체리 베이스먼트”

 

안녕하세요, 여러분. 오늘은 부산역술집 라운지펍 "체리 베이스먼트"에 다녀왔습니다.

 

✔운영시간

매일 19:00 - 03:00

 

✔전화번호

0507-1394-0743

 

✔위치

부산 동구 중앙대로196번길 12-10 지하1층

  

부산역 바로 앞이라서 기차타기전에 가볍게 한잔하기 좋을 것 같네요.

부산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, 타지역이나 외국에서 놀러 온 손님들도 많대요!!

 

🍒 체리베이스먼트 건물외관

체리베이스먼트 지하 1층 가는 길

Sweet as f…

과연,, 얼마나 달콤할지👀

 

 

체리베리스먼트 가게 내부

 가게 내부는 붉은 색 조명을 사용해서 대담하고 감각적인 분위기예요! 섹슈얼컨셉 펍이라는데, 부산역쪽에 이런 인테리어가 있는게 신기해요.

 

전 평일에 방문했지만, 주말엔 사람이 더 많아서 와글와글 파티🥳🎉 분위기라고합니다.

 

 

칵테일 쉐킷쉐킷

바텐더분께서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주셨습니다. 직접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, 칵테일 이름의 유래도 자세하게 잘 알려주셔서 넘 신기하고 재밌었어요!!🤗

 

메뉴판

✔주문 메뉴

Tie me(타이미) 16,000원

Orgasm(오르가즘) 12,000원

Cherry peppers & crackers(체리페퍼&크래커) 7,000원

 

타이미, 오르가즘 🍸 🍹

생제르맹, 런던 드라이 진 넘버3

타이미

Tie me(타이미)는 도수 24도로, 생제르맹 리큐르로 만든 체리 베이스먼트에서 직접 개발한 칵테일이라고해요!

배, 시트러스, 패션 프루츠 등 여러가지 과일의 풍미가 나고, 상큼한 맛이에요!!

 

오르가즘

Orgasm(오르가즘) 도수는 16도로, 런던 드라이 진 넘버3로 만든 칵테일로 맛은 밑크티 맛이 났어요!! 진하게 달달해서 엄청 맛있어요.😋

 

체리페퍼&크래커

체리페퍼

체리페퍼는 처음 먹어봤는데,토마토🍅같기도 하고, 피망🫑 같은 맛도 나서 신기했어요.

안에는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넣어져 있어요.

체리 페퍼의 상큼하고 약간 매콤한 맛과 함께 크림치즈의 부드러움과 고소함이 느껴져서 맛있었어요!!👍🏻

 

Hpnotiq 힙노틱

힙노틱도 한 잔 주셔서 마셔봤는데, 엄청 끈적하고, 새콤한 과일 맛🥭🍍이 났어요.

 

꼬냑과 섞어도 맛있고, 밀키스와 섞으면 구름☁️같은 예쁜 하늘색에 달달하고, 맛있다고 해요!!

우연히 발견했는데 🍸🍹칵테일도 맛있고, 분위기도 좋아서✨ 자주 올것 같아요.

 

재밌게 잘 즐기다갑니다.🙏🏻